특징

- 산만하고 쉽게 싫증을 내고 지루해한다.
- 자기 행동을 조절하거나 억제하기 어렵다.
- 과잉 활동을 보이며 몸을 가만히 두지 못한다.
- 규칙과 지시를 따르기 어렵다.
- 행동이나 기분 변화가 심해서 이를 예측할 수 없다.

부수적인 문제점들

학습 장애와 학습 부진

집중력이 부족하면 실수를 많이 해서 학업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지능이 보통 이상이면서도 학습 장애가 도리 수 있으며 특히 읽기, 쓰기, 산수 장애가 많다.


대인 관계 문제

말을 잘 듣지 않고 말썽을 많이 부려 주변 사람들에게서 야단을 많이 맞아 서운 감정과 적개심이 쌓인다. 나중에는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미워하는 관계가 되기까지 하며, 부모나 교사가 명령하거나 야단칠 때 반항하기도 한다. 이런 아동들의 십중 팔구는 또래들과의 관계도 좋지 못하다. 결국 '모든 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는 피해 의식을 갖게 되고 자기 자신을 부정적으로 보게 되어 매사에 자신감이 없어진다.


공격 및 반항 행동

- 불같이 화를 낸다.
- 어른에게 따지고 덤빈다.
- 규율이나 규칙에 따르지 않는다.
- 다른 사람을 고의로 괴롭힌다.
- 종종 거짓말을 하고 물건을 부수거나 훔친다.

유병률과 경과

가장 흔한 아동기 장애 중 하나이며, 초등학교 교실에서 1~3명 정도 꼴이다. 여자 아이보다는 남자 아이에게서 3~5배 정도 더 많이 나타난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수업 시간에 가만히 앉아있지 못하고 숙제나 준비물을 챙기지 못하며 친구들과 자주 싸우고 따돌림당하기도 한다. 청소년기가 되면 과잉 행동은 많이 줄어들지만 반항적인 경향이나 품행 문제를 많이 보인다. 또 학업을 따라가지 못해 학교에 적응하기 어려워진다.

원인

뇌 기능의 문제인가

전두엽 영역에서 뇌활동이 부족과 뇌 속의 신경 전달 물질인 노어에피네프린이나 도파민의 문제가 원인이라는 가설이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심리사회적인 환경과 양육 방식

태내 환경, 아동의 선천적인 기질, 부모의 성격 등이 영향을 준다. 부모의 비판적이고 명령적인 양육 방식이 결합될 때 주의력 결핍이 악화된다. 부모 자신이 주의력 결핍 증상이 있는 경우에 유전시킬 수도 있으며, 동시에 부모 역할도 서툴게 만들 수 있다.